항해99/TIL

58일차-8/03 화 TIL -항해99 일지

고로케 202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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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회고

  • 드디어 채팅의 기능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처음엔 막막했던 기능들이 작동하기 시작했다. 프론트 수진님과 백엔트 연후님, 태경님이 밤새 만들어낸 기능들이다.

내가 팀장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나도 내가 웹소켓을 이용한 채팅 개발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두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이 온전히 개발에만 신경을 쓸 수 있도록 하는게 내 역할이다.

프론트의 버그를 잡아주고 백엔드 코드의 맹점을 찾아준다.

 

현재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의 방향을 잡는데 많은 시간을 쓰고

그들이 이해할 수 있게한다.

이제는 팀원들도 스스로가 문제를 파악하는데 감을 잡아가고 있다.

앞으로 우리의 행보가 기대된다.!!

 

 

주저리 주저리

채팅이 된다!!!!!!!!!!!!!!!!!!!! 우아ㅏㅏㅏㅏㅏㅏㅏㅏ!!!!!!!!!!!!

탄성을 질렀다가 엄마한테 혼남

 

내가 생각하는 개발자란?

이 질문에 대해 혼자 생각한 정의가 있었는데 다른 분께서 유튜브에서 아주 조리있게 말씀을 해주셨다. 

이 부분에 대해선 따로 블로그에 글을 써야겠다.

 

 

 

오늘 배운 것

  • 새벽에 탄성을 지르면 혼난다

하지만 너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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