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차_7/25_항해99 -7주차 WIL(회고록)

Weekly 회고

• 7주차 클론코딩이였다.

우리 조는 리디북스를 클론코딩했는데, 타겟을 선정할 때 같은 팀원분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서 정했다.
그 분은 책을 매우 좋아하시고 취업도 리디북스 같은 도서관련 회사에 취업을 원하신다.
다른 팀원분들은 타겟 회사가 명확하게 없고 기능만 구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괜찮다고해서 나중에 취업할 때 한명이라도 도움이 될게끔 리디북스로 골랐다.

처음에 크롤링에서 조금 에러가 있었지만, 주말간 해결이 되어서 나머지 작업을 차근차근 해 나갈 수 있었다.
다만 백엔드 팀원 분께서 참여가 저조하여 혼자서 모든 백엔드 작업을 다했다.
쉽진 않았지만, 나름 들어오는 요청을 빠르게 수정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다.

 

• 최종 프로젝트 시작 (7/23 금 ~)

항해 팀 빌딩 어쩌고 저쩌고,,, 이미 팀은 짜여졌고 이젠 되돌릴 수 없다.

어차피 내가 회사에 처음 입사를 한다면 랜덤한 사람들과 일을 하게 될테니 미리 경험한다고 생각한다.

 

• 팀장으로서 내가 해야 할 일

1. 내가 기획한 프로젝트가 완성이 되기 위해서는 팀원들이 모두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끔 앞에서 이끌어 줘야하고, 중간에 지치거나 낙오되는 사람이 없게 하기 위해선 뒤에서 밀어주기도 해야한다.
2. 팀원들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도 서로가 편하게, 최소한 불편하지는 않도록 도움을 줘야한다.
3. 디자이너분들과의 협업을 해야하므로 프론트분들과의 소통을 원할하게 되기까지 같이 참여해서 함께 목소리를 내어준다.
4.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팀내 문화, 규칙을 만들어서 팀원들이 지킬 수 있도록 세뇌한ㄷ 도와준다

다음주는 엄청엄청 바쁘겠지?

그래도 항상 웃음을 잃지 말고 팀원들의 입에도 미소를 띄우도록 하자

웃음음 전염된다는데 내가 항상 최초 보균자가 되도록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