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일차_7/18_항해99 -6주차 WIL(회고록)

Weekly 회고

• 6주차 - 미니프로젝트 주차

프론트와 첫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역시나 팀장을 맡았는데, 팀원 분들이 다들 팀장 경험이 있어서 따로 진행하지 않아도
다들 주도적으로 잘 움직여줘서 아주 좋았다. 다른 팀들은 첫 협업에 삐걱거리기도 했는데,
우리는 전혀 그런 것이 없었고 오히려 똘똘 잘 뭉쳤다.
백엔드는 항해가 진행하면서 쌓인 라이브러리? 처럼 프로젝트들에 썼던 기술들을 재활용 할 수도 있고
어느정도는 복붙으로 해결이 되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많은 부분에서 잘 모른채로 쓰는 기술도 있고,
쓰던 것만 써서 다른 대안은 없는지 잘 찾아보지 못했다. 기술부채가 있다는 걸 인지는 하고있으니,
빚 청산을 위해 짬짬이 타임에 코드 한줄씩 의미를 부여하면서
같은 기능 다른기술과 장단을 비교 해보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 앞으로 클론코딩과 최종프로젝트만이 남았는데, 그때가서 기본적인걸 모르고 있다면 굉장히 골란할 것 같고, 같은 팀에게 미안함이 들 수도 있다. 그러지 않기 위해 매일 노력하자!!

•  인생은 설국열차이다.
  멈추지 않는 열차에 몸이 실려있으니 열차 안에서 어떠한 시간을 보낼지는 나에게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