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일차-7/15 목 -항해99

하루 회고

• 미니 프로젝트 항해팍도사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다. 끝나고 간단한 회고를 하면서 전체적으로 첫 협업이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했다.
• 난 개인적으로 팀장을 맡아서 백엔트 팀에 속하니, 백엔드 내에서만 팀장 역할을 수행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팀장이니까 프론트 분들도 불러서 같이 회의를 하고 기능 수정, 추가를 했어야하는데ㅎㅎㅎ... 다음에는 api 관련 회의엔 프론트와 같이 해야겠다.

주저리 주저리

• 5주 연속 팀장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조금 지친건지, 부담이 살짝 돼서 돌아오는 한 주(클론코딩) 에는 한 턴 쉬어가야겠다. 조금 회복하고 최종프로젝트때 만약 팀장을 한다면 그 때 쏟아야겠다!!

오늘 배운 것

• 배운 것이라기 보단 느낀 것.
• 협업을 할 땐 코드컨벤션이 필요하다. 같은 작업을 하는데 코드를 약속하고 하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감에 따라 격차가 너무 크게 벌어지는 것 같다. 처음부터 잘 짯으면,, 하는 후회가 있다.
• 헤이딜러 에서 실시하는 PR관리를 읽고 앞으로 어떤 생각들을 갖고 협업을 진행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1. 코딩 규칙 정하기
2. Branch와 커밋이름에 이슈번호 prefix로 적기
3. PR과 커밋은 최대한 작은 단위로 쪼개기
4. GitHub 템플릿으로 PR내용 규격화
5. 라벨 활용하기
6. 리뷰어가 빌드 성공여부/코딩컨벤션 확인하지 않기
7. 코드리뷰 내용 반영할때마다 커밋 id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