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차_6/20_항해99 -2주차 WIL(회고록)

2주차 (6/14월 ~ 6/19토) 회고록.

 

- 알고리즘 공부하는 2주차, 한 주간 열심히 노저어가는 내 분신,, 🌊🚣‍♀️🌊

:  빨리 40번까지 풀어서 남은 시간을 내가 약한 파트 문제를 조금 더 풀어 보려고 했는데 아직 40번까지 도달하지 못했다. 그러나 막히는 문제들로 하려금 내가 모자란 문법을 채워나가고 새로운 접근법에 대해 많이 공부가 되었다.

 

- 다른 사람을 알려줄 때의 짜릿함,,?

: 알고리즘 문제가 안풀릴때 1주차 팀원이였던 수진님, 재국님이 나에게 질문을 해주셨다.

내가 짠 코드를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아에 문제 푸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렸고 하다보니 알고리즘 개론? 수업이 되어버려서 1시간 넘게 설명한적도 있었다.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 스스로도 공부를 더 많이 하게 되었던 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그 분들이 내 얘기를 이해하고 완성해나가는 모습에서 짜릿함?이 느껴졌다.

  앞으로 이 사람에게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정보가 생기는 것으로 보았을 때 나중에 내가 주특기 튜터님께 질문을 많이 하면 그 분들도 나의 수준이 어느정도 알고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르면 질문 많이 해야지,,!

 

- 주특기 선정은 어려워😢

:  다음주엔 주특기를 선정하고 남은 항해99 의 일정을 보내게 된다. 굉장히 중요한 과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백엔드 중에 node.js 와 spring , 둘 중에 고민 중이다. 고민을 별로 안했을 때 하고 싶은 것은 node.js 이지만 취업을 생각한다면 spring이기 때문에 선택이 어렵다.

  튜터님들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나중에 맘이 바뀌면 그때 배워도 된다고 하셨다. 하지만 실제 바로 취업 기회가 주어지는 항해99의 마지막 협력사 지원 단계에서 어필 할 언어를 고른다고 생각하니 더욱 고민이 많아지는 것 같다.

  마음은 node.js를 하라고 하고 머리는 spring을 하라고 하니,, 인생은 정말 선택의 연속이다. 둘 중에 뭘 해도 후회는 없고 집중하고 노력하면 난 될거야! 라는 마인드로 선택할 예정이다.(아직은 미정)